경찰 폭행 택시기사 징역 6월

전주지법 형사5단독(임형태 판사)은 지난 3일 음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상해 등)로 기소된 택시기사 A씨(46)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전주 소재 한 음식점 앞에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