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 미술교육과 교수들이 4회째 작품전을 연다(7일부터 19일까지 전주 교동아트). 올 작품전에는 전임 교수에다 시간강사들이 대거 참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지에 부조형식의 작품에서부터 금속공예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작품, 추상화에 3D작업까지 만날 수 있다. 서유미(서양화)·장지성(한국화)·장동호 교수(조소)와 김선영(조소)·노병득(공예)·박영진(서양화)·이홍규(한국화)·임지애(서양화)·정수안(조소)·홍웅표씨(조소)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