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도와 도내 9개 지자체가 지역의 대표 식품을 선정해 지역농식품선도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진안군은 대표 식품으로 홍삼한방산업을 지정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개 년간 120억원 투자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의에서 진안군이 제시한 14개 세부사업에 대한 창업 및 기업유치 활성화 기여도, 관련산업 주체의 역량강화, 농어촌체험관광활성화, 관련 산업의 R&D기반 마련 등 농식품부 농어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지침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