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실장은'박물관·미술관,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부상하다'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박물관·미술관의 사회적 역할과 체계적인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최첨단 산업사회에 우뚝 선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박물관, 새로운 전시기획으로 문화의 장을 넓혀가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은 조 관장은 박물관의 필수 기능인 전시기획을 통해 우리나라 주요 박물관의 전시 동향과 비전을 살펴본다.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박물관 행정실 및 학예연구실(063-270-3488, 4088). 수강료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