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에 따르면 이날 민선5기 공약사업 추진전략보고회를 갖고 공약사업을 점검한 결과 2011년말 기준 38.2%의 이행율을 보이고 있다.
추진상황은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진안천만들기 사업 1건이 완료되었으며, 40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고, 3개 사업이 부진사업으로 분류되었다.
공약사업을 보면 2014년 아토피엑스포 개최, 유기농 밸리 100프로젝트등 3대 핵심전략사업과 5대분야 15개 역점시책사업등 총 44사업 1935억원이 소요되는 진안군의 미래비전 핵심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영선 군수는 "민선5기 공약사업은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진안 건설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군민과의 약속이행은 물론 변화되고 발전하는 역동적인 군정추진을 당부하고, 금년 말까지 이행율 80%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