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추진

정읍시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억57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귀농인에 대한 농가주택수리비 및 농업컨설팅을 지원하고 이사비용 지원과 귀농인 실습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우선 타 시·도에서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하다 정읍으로 이주하여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종사하고자 하는 경우 각각 농업컨설팅과 주택수리비를 지원한다.

 

각각 9000만원과 5000만원이 투입되며 10명씩을 선정할 계획으로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