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 부안군수 읍·면 연초방문 마무리

김호수 부안군수가 새해를 맞아 주민밀착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한 읍·면 연초방문이 마무리됐다.

 

김 군수는 지난달 31일 하서면을 시작으로 지난 10일까지 13개 읍·면 연초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김 군수는 현안사업장과 특색사업장, 농어가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 달성 선도 농가·단체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 군수는 또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 53건에 대해서는 해당 실·과·소를 통해 면밀한 검토후 반영키로 약속하는 등 군민이 행복한 군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