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중국의 차기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국가 부주석이 14일(현지시간) 펜타곤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는 동안 국가원수에 버금가는 예우를 받은 시 부주석은 양국 관계는 "상호 존중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상호 존중의 정신'을 강조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