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관리단은 15일 제1호 Green Village로 참여한 진안 정천면 모정리 용정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선박 3대로 용담댐 직원과 마을 주민이 함께 호소 주변을 청소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용정마을 전 주민들은 정기적 자율환경정화 활동, 제초제 사용하지 않기 등 용담호 수질환경개선을 위해 용담댐관리단과 함께 노력할 것을 서약했다.
또한 용담댐관리단은 농약병, 폐비닐 등이 무분별하게 투기되지 않도록 분리수거함을 무상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