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40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학산에서 불이 나 산림 0.1㏊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대원과 공무원 6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