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로, 효원과 실랑이 하는데…

SBS 17일 오전 8시 30분 '태양의 신부'

연담문화재단 후원을 위한 정의원과의 식사 자리에 효원이 나타나지 않자 강로는 분노하고 실랑이 끝에 효원을 밀어 버린다.

 

정신을 잃은 효원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주치의로부터 임신 사실을 듣게 되는데.. 한편 몸을 추스린 진혁은 직접 KDH컴퍼니의 실체를 밝히고 이 사실을 접한 연담 내부는 술렁거린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진혁은 강로를 만나러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