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평화동 학산서 불

16일 오후 3시께 전주시 평화동 학산에서 불이나 임야 3300여㎡가 불에 탔다.

 

불은 산림청헬기 2대가 출동해 2시간 여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밭두렁을 태우기 위해 낸 불이 옮겨 붙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