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농업인 모시기' 호응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강환)가 '행복한 고객 만들기'의 일환으로 '농업인 모시기'운동을 전개,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어촌의 인구 감소로 인한 정기버스노선의 감소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지사를 방문하고자 하는 노약자 및 여성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고창지사는 이러한 농업인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지사장 전용차량과 농지은행사업 업무용 차량 등을 적극 활용, 지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량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강환 지사장은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하나되어 고객이 행복해 하는 섬김경영을 펼쳐야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을 위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