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인도 사산의 기르국립공원에서 어린 사자가 사람들이 다니는 길 한 가운데 버티고 앉아있다. 국립공원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주민들이 어찌할 줄 모르고 사자가 숲으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