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23일 정오를 기해 서해 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대 관계자는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초속 12∼16m의 강풍과 함께 2∼4m의 높은 파도가 일겠다"며 항해하거나 조업 중인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