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동해금속(주)이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장애인고용지원금으로 장학금을 조성, 매년 2500만원을 전북예총에 지원해 생활이 어려운 예술인을 돕고 창작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만들어졌다.
장학금별로는 인재육성장학금 6명, 생활보장장학금 4명, 창작지원금 5명이다. 장학금은 학생의 경우 각 100만원, 일반인은 각 200만원씩이다.
장학금 수여식은 28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심사위원으로는 선기현 전북예총 회장과 홍명기 동해금속 상무,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 김남곤 전북일보 사장, 유남구 교수(전주비전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