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이혼 할테니 고문자리 달라"

JTV 26일 오후 8시 40분 '내일이 오면'

정인은 원섭과 이혼하는 대신 회사 고문자리를 달라 순정에게 협상을 제안하고, 이혼 숙려기간이 있으니 허튼 생각은 말라며 경고한다. 원섭은 법원에서 돌아온 뒤, 순정에게 식을 올리자고 말한다. 한편 인호는 유진이 미국행 비행기에 타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깜짝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