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서는 학부모! 우뚝 서는 우리 아이들!'이란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북면초등학교 김유진교사가 강사로 나서 취학전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과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우리아리들을 위한 준비등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상황등을 설명했다.
이어 강의에는 전북대 보육교사교육원 조진형교수가 나서 새내기 학부모를 위한 부모교육으로 아이들을 위한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 새내기로서 신경써야 할 부분등 한국 교육환경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학부모 빅토리아씨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손쉽게 강의를 해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7월 예비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박2일 캠프도 진행하는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