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삼렬 구호팀장을 비롯한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예산 2000여만원을 들여 18세대의 도배와 장판교체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했다.
정읍시는 희망브리지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에 보다 전념할 수 있도록 숙식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희망브리지봉사단은 오는 7월에도 정읍시와 연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20여세대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