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은 지난 24일 제14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결산검사를 비롯 정관변경 등 장학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필요한 안건들을 심의했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그동안 뜻있는 시민 및 출향인, 독지가 등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현재까지 255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다"면서 "장학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지평선학당 수강생들이 연세대 및 지방 우수대학에 대거 합격하는 등 지평선학당이 방과후 프로그램의 롤모델로서 타 지자체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김제 관내 13개 중학교 중 8개 중학교 전교 1등 학생이 관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등 상위 10%이내 학생 41명이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전년대비 14%가 증가했다"면서 "이제 김제에서 공부해도 충분히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다는 시민의식 확산 및 지역 교육 분위기가 살아나 김제지역 학습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학재단은 올해의 경우 주5일 대비 EBS 기출문제 풀이 주말반 운영, 인터넷 동영상 강의 수강권 지원,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평선학당 수강생 및 비수강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장학재단은 오는 3월7일까지 동영상 인터넷강의 수강권 지원 및 김제사랑장학생 선발 신청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