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서지마을 농산물가공시설 준공

향토산업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순창군 복흥면 서지마을 농산물가공시설 준공식이 28일 서지마을에서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지 향토산업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해 국비 1억5천만원, 군비 1억5천만원 등 총 3억원을 들여 200㎡ 규모의 농산물가공시설과, 33㎡의 저온저장고를 신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