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가금류 면역증강제 지원

부안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군비 5000만원을 들여 닭 36농가, 오리 79농가, 메추리 1농가 등 가금류 사육 116농가를 대상으로 면역증강제 1447ℓ를 지원한다. 농가에 공급하는 면역증강제는 음수 또는 사료에 1ℓ당 1~2㎖(0.1~0.2%)로 혼합해 가금류에 급여하면 된다.

 

군 농업축산과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