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23개 읍면동의 회장, 총무등 46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난 27일 정읍시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4기 임원진 선출과 향후 협의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정호 협의회장은 이날 인사에서 "이통장들의 복지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소리에도 기울여 정읍시 발전과 시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전국에서 최고의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기2년의 4기 협의회 임원진에는 △회장 김정호(초산동) △부회장 심하구(신태인읍),박규조(산외면),최병륜(수성동) △사무국장 송직현(태인면) △재무국장 최양숙(수성동) △감사 이몽기(감곡면),김영만(산내면) △간사에 서남곤(초산동)씨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