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이 배출한 가장 걸출한 신진작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 대학별 작업 경향·기성작가와 구별되는 풋풋한 신예들의 도전과 실험정신을 만나는 장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신예작가의 출품작들은 각 대학 전공 교수와 전문작가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군산대 김윤서(한국화, 곽석손 교수 추천-이하 추천자) 김가혜(서양화, 박계성 교수) 차건우(조각, 조각가 엄혁용씨) △예원예술대 이인화(한지조형공예, 이철규 교수) △원광대 주은아(한국화,류창희 교수) 김미나·장연수(서양화, 김수자 교수) 이혁교(환경조각, 최병길 교수) △전북대 이창민(한국화, 박인현 교수) 배수진(서양화, 이상조 교수) △전주대 박보선(서양화, 이영옥 교수)
△신예작가초대전=8일부터 21일까지 전주 우진문화재단, 오픈식은 8일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