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진안경찰서(서장 안기남)는 지난 2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송영선(진안군수) 의장을 비롯한 위원, 경찰서 과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범국민 결의대회 개최 문제와 교통안전시설 예산 조기 집행,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협약식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진안초등학교 외 12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시설 개선 및 보수, 동향 대량리 교통안전마을 교통시설 확충, 교통표지판 신설·교체와 차선도색 등 교통안전 시설관리 등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