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플레이오프 탈락 아니면 4강에 직행했기 때문에 6강부터 시작하는 것이 오랜만이다.
함지훈이 상무에서 돌아왔다고 하지만 준비가 덜 된 상태라 걱정이 많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플레이오프까지 왔기 때문에 선수들을 먼저 칭찬해주고 싶다.
매도 먼저 맞으라고 첫 판부터 상대가 KCC라는 강팀이 됐는데 어차피 매를 먼저 맞든지, 먼저 때리든지 둘 중 하나다.
높이와 기술, 경험 등 모든 면에서 KCC에 밀리기 때문에 KCC의 약점 하나를 집중적으로 파고들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