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최종문)가 군 전체 인구의 27%(16,245명)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6일 경찰서에 따르면 예방활동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 용품으로 자체 제작한 효자손(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을 노인층 이륜차 운전자 및 보행자 등을 대상으로 500개를 배부하였으며, 고령의 운전자가 많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반사지 1,500개를 자체 제작 배부했다.
또한 노인층 보행자 및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