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명품수박 생산해 달라"

이강수 군수는 5일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의 명성을 잇고, 최고 품질의 명품수박을 생산하기 위해 정성을 쏟고 있는 모종이식 현장을 찾아 모종 정식을 체험하고 위로·격려했다.

 

2010년 명품수박 출시전에서 대상을 받은 신건승씨의 하우스를 찾은 이 군수는 모종을 직접 정식하며 저온기 포장관리, 주야간 온도편차에 따른 관리방법 등 재배기술을 익혔다.

 

이 군수는 "군의 대표 브랜드인 고창수박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배 농가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서로 한마음 한뜻으로 동반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최고의 명품수박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난 1월부터 명품수박단지 농가를 대상으로 포장관리 및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수박 정식 이후 하우스 온도, 환기 등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2012년 농촌진흥청 사업인 '비교우위 및 탑과채 2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30㏊규모로 명품수박단지를 조성, 최고 품질의 명품수박을 생산할 계획이며, 6월 수확기에 출시전을 마련하여 전국에 고창수박의 우수성을 알릴 방침이다.

 

한편 군은 2012년 농촌진흥청 사업인 '비교우위 및 탑과채 2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30㏊규모로 명품수박단지를 조성, 최고 품질의 명품수박을 생산할 계획이며, 6월 수확기에 출시전을 마련하여 전국에 고창수박의 우수성을 알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