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가 올해 4263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하고 주택 2118가구를 공급한다.
LH전북본부는 혁신도시 편입토지 등 토지취득에 351억원, 혁신도시와 정읍첨단 조성공사 등 대지조성에 1821억원, 혁신도시와 전주효자5 등 주택건설에 1026억원, 다가구매입·전세임대·신축다세대·노후공공임대시설개선 등 주거복지에 106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H전북본부는 또 전주 효자 B4블록에 공공분양 560세대(4월), 혁신도시 A10블록 국민임대 690세대(10월), 혁신도시 B1블록 공공분양 316세대(6월), 부안봉덕3에 공공분양 552세대(9월)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