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시작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안군로부터 올해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미흡하거나 의문사항에 대해 질의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또 부안경찰서로부터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운영' 및 '절도전담반 편성 절도사범 단속 강화' 등을 청취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의 업무 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한편 제231회 임시회는 오는 20~28일 '부안 발전을 위한 의회와의 읍·면정 토론회' 등 계류의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