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임시회 마무리

부안군의회는 7일 9일동안의 제23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8일 시작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안군로부터 올해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미흡하거나 의문사항에 대해 질의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또 부안경찰서로부터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운영' 및 '절도전담반 편성 절도사범 단속 강화' 등을 청취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의 업무 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한편 제231회 임시회는 오는 20~28일 '부안 발전을 위한 의회와의 읍·면정 토론회' 등 계류의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