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경남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김봉만 선수는 종합 평점 28점으로 7위를 차지, 가까스로 2차 평가전에 진출했다.
이번 평가전에서는 한일장신대 동문인 오진혁 선수(현대제철)가 53점으로 여유있게 다른 선수들을 제치며 1위로 통과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일장신대 동문인 오진혁 선수(현대제철)가 53점을 획득하며 여유있게 1위로 통과했다.
2차 평가전은 1차 평가전을 통과한 7명과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한 김우진(청주시청) 등 8명이 자웅을 겨룬다.
18일부터 23일까지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2차 평가전에서 선수들은 리그전, 토너먼트, 기록경기를 5일동안 돌아가며 치르게 된다.
그 결과 성적이 높은 순서대로 남자부 6명이 3차 평가전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