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부안 노인여성회관 생활문화교실내 포크아트팀(강사 채은숙)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작품 30점이 민원인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포크아트팀은 지난 2004년 구성된 이래 해마다 여성회관 등에서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포크아트 강사 채은숙 씨는 "포크아트의 매력은 그림을 그려보지 않은 사람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독특한 한국적 디자인을 표방한 이번 전시회가 한국의 포크아트를 알리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