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0여개 단체들로 구성된 '토요청소년문화네트워크'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에서 발족식을 갖고,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향후 지역 청소년들에게 질 좋은 프로그램 제공과 가이드북 제작, 전라북도형 모델 모색 등에 나선다.
특히 소외계층 아이들에 대한 돌봄 기능 보완,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등의 방향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