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는 이날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공모가 진행되는 '부안군 격포항 요트계류장 민간위탁 공고'에 따른 전북요트협회의 수탁신청을 의결했다. 또 협회의 정관 전면개정에 대해 의결했으며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전력을 쏟기로 했다.
전북요트협회장인 김호수 부안군수는 이날 "오는 8월 개최되는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전북요트협회가 주축이 돼 해양레저스포츠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