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 생명의 위협에도 최향의 집으로

MBC 17일 오후 8시 40분 '무신'

도방 별초군의 소군장이 된 김준. 김준은 최우에게 월아를 흥왕사에 있는 수법스님에게 보내달라는 소원을 말한다.

 

자신의 집 후원 속에 별채를 지었다고, 최우를 초대하는 최향. 최우는 최향이 자신의 목숨을 노릴 수도 있다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진정한 도방의 후계자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최향의 집을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