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간은 경사가 심하고 북사면에 위치하고 있어, 한번 눈이 쌓이면 쉽게 녹지 않아 매년 12월이면 탐방객 안전을 위해차량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일부 결빙구간과 수해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통제기간을 연장하려 했으나, 탐방객들의 개방요구로 제설작업과 낙석제거 등 안전조치 후 개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