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로 교직에 발을 디딘 유 신임 이사장은 1995년부터 전주교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주교대 총장에 취임했다. 한국초등교육학회·한국교육과정학회 등에서 활동했고, 교육과학기술부 교육과정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전주문화재단 3기 체제를 어떻게 이끌지는 좀 더 구상을 거쳐 취임식 때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