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교통 노조간부인 양이식 씨는 이날부터 '새만금교통 해직노동자의 전원 고용승계'를 주장하며 18m 높이의 간이 설치 망루에 올라 농성에 나섰다.
한편 부안지역 신규 버스업체인 (주)인헌운수는 다음달 초 운행을 목표로 버스 16대 구입을 마무리지었으며, 최근까지 20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