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문화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이 22일 오후 3시20분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린다.
라종일 전임 이사장(우석대 총장)의 바통을 넘겨받는 유광찬 신임 이사장(전주교대 총장·사진)은 이날 임명장을 받고 올해 사업 계획을 보고 받은 뒤 문화예술의거리 사업안을 승인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주시장과 전주문화재단 이사회 임원, 지역 문화예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