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럼 이공(대표 김동영)이 22일 오후 7시 전주 한옥생활체험관에서 제4차 포럼을 연다.
'현장에서 문화복지를 보다'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강현정(전주효자문화의집 관장) 박찬국(밀머리 미술학교 교장) 이광준(문화기획자) 이수영(전 삼천문화의집 관장)씨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현장 전문가들은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은 문화복지의 개념과 영역을 정리하고 문화복지 인력의 역할, 전북도의 문화복지 정책, 문화복지와 문화정책의 관계 등 방향성을 찾아가는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