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북도립미술관과 교육프로그램을 상호 협력 하고 강사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교육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흔숙관장은 "그동안 정읍지역에 미술관이 없어 타지역에 비해 문화예술 분야에 취약했었다며 이번 전북도립미술관과의 MOU체결을 통해 수준 높은 미술작품 감상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MOU 체결후 이흥재 전북도립미술관장이 정읍시민과 평생교육 수강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옛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