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새만금을 방문한 후 "라오스는 낙후된 농촌지역의 고용창출과 농민 소득증대를 국가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발전된 농업기술을 고국에 전수해 자국의 관개 및 농촌개발 정책수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원 새만금사업단장은 "관개 및 농촌개발 분야의 국제협력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라오스 공무원들이 상호협력 및 선진사례 습득을 위해 새만금현장을 방문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