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자들은 조기암검진이 암을 이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홍보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암검진사업 등에 대한 홍보전단을 배포했다.
또 국가암검진사업의 당해 연도 검진 대상자는 빠짐없이 암 검진 의료기관에서 검진 받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시 보건소는 " 암은 불치의 병이라고 알고 있어 암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을 갖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며 검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