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아트테라피는 주로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리치료의 하나로 음식이나 음식재료를 미술작품의 도구로 활용해 작품을 표현하고, 그 작품에 표현된 아동의 마음을 읽고 이를 치료하는 기법이다.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행복한 집짓기' 부모-자녀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자녀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동작업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