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금은방 강도사건 발생 23일 오후 1시께 전주시 인후동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해 업주 A씨를 폭행한 뒤 달아났다.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귀금속 등은 도난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은방 주변의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