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현대자동차 13개 협력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삼현회(대표 국중하)와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맺고, 자동차 생산인력 채용시 센터 내 교육생·구직자 등을 우선 채용키로 협의했다.
국중하 대표(우신기업(주))는 "자동차 생산인력은 특성상 남성 근로자를 선호해온 것이 사실이나, 여성 근로자를 채용해본 결과 성실성과 세심함이 높이 평가 돼 여성인력 채용을 적극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