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처럼, 친근하게 "JIFF로 오세요"

제13회 전죽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슬옹·손은서가 첫 공식 일정으로 영화제 홍보에 활용될 화보를 촬영, 공개했다. '따뜻한 봄날, 영화축제로의 초대'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서로 호흡을 맞추며 봄의 커플에 걸맞는 발랄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화보는 선물과 꽃다발을 소품으로 활용해 관객을 영화제에 초대한다는 내용과, 풍선을 날리며 영화제에서 봄나들이를 즐기는 다정한 연인의 설렘, 영화제 슬로건이 새겨진 기념티셔츠를 입고 관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모습 등 세가지 다른 스타일로 제작됐다.

 

촬영된 홍보대사 사진들은 지면 매체의 광고와 옥외 홍보물 등 영화제를 알리는 데 사용되고, 전주국제영화제 모든 상영관에서 영화상영전 관객들에게 영화관람 매너를 알리는 PSA(Pre-Screening Anouncement)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