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고창지사,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강환)는 해빙기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와 유지관리 공사 등을 통해 농한기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번 사업으로 471명의 일자리가 창출돼 농어촌 소득안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지사는 총 사업비 6300만원을 투입, 용배수로 준설(3,976만원), 수초제거(1,700만원), 양배수장 정비(178만원), 수문정비(296만원), 부대사업(150만원) 등 일제정비에 나선다.

 

농업생산기반시설은 일반적으로 개별적 수요에 맞춰 영농기에 유지관리 및 보수가 이뤄져 왔으나, 고창지사는 비영농기에 해빙기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 일제정비를 실시,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 및 비영농기 농어촌 소득창출에 도움을 주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