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이 지난 30일 지역내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MOU협약식을 갖고 김호수 군수를 비롯한 군청 관계자들과 부안서해로타리클럽 김재희 회장 및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다문화가족 바이올린협주단인 '칸타빌레'창단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논의에 나섰다. 이에 따라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앞으로 칸타빌레측에 바이올린 10개와 교재, 1년 동안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