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는 첫번째 강사로 나선 한국자조금연구원 박영인 이사장의 '복분자 자조금 단체의 바람직한 모델과 성공적인 단체'를 주제한 특강이 있었으며, 두번째 강사로 나선 전북대 신동화 명예교수는 '복분자식품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발효식품산업의 성장에 따라, 복분자산업 또한 고부가가치의 상품개발을 통해 밝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친교를 위한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한국농촌개발연구소 윤제섭 강사를 초빙, 많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함으로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생산자와 가공업체가 함께한 분임토의시간에는 복분자 생산의 어려움과 가공업체의 애로사항을 서로 토론하고, 발전방향을 도출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